11월22일 금요일 4분 예약중
11월23일 토요일 마감
11월24일 일요일 4자리여유
11월25일 월요일 4분 예약중
11월26~~쭉 예약가능
7분 조사님 모시고 안경에서 어마무시하게 잡고 철수 했습니다.
내일도 출항하니 함께 하실분 연락주세요.
새벽에 도착하여 닻을 내리고 짙은 어둠이 깔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참돔.부시리가 물어댑니다.
날이 밝고 본격적인 낚시시긴이 되니 여기저기에서 참돔 부시리 방어 제각각 올라와 줍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낚시하면 좋을련만 당췌 쉴 모양새가 안나옵니다
어찌나 물어주던지 강제식사까지 시켜야 할 판이었습니다.
그렇게 아주 잠깐의 식사시간을 마치고 다시 또 전투태세 들물이지만 다들 이토록 열심히 하긴 쉽지않을텐데..후덜덜
10시반이 넘어가니 물칸가득 들어간 고기들이 비좁아서 산소부족에 하나둘 쓰러져갑니다.
살려가야하는데..난 재촉해서 빨리 들어가자 하는데 조사님들은 또 한마리 또한마리 자꾸 비좁은 물칸에 추가만 시키네요..
더이상 물칸에 수용할수 있는 한계에 다다르고 더이상 고기를 넣을수 없어 할수 없이 강제 낚시중단 하고 철수길에 올랐습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조사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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