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사장님 5분 독배로 홍도다녀왔습니다.
금요일 밤 날씨가 좋치않아 홍도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해가 뉘엇뉘엇 넘어갑니다.
후다닥 밑밥넣고 낚시대를 담구니 연신 알부시리가 반겨주네요~~
참돔도 무는데..상사리만 무네요..
해가지고 밤고기를 기다려보지만 녕 밤낚시는 신통찮습니다.
아침에 일찍 철수라 새벽이 밝아오자 낚시시작 간간히 알부시리가 물어줍니다.
마릿수도 좀 떨어졌고 수온도 좀 떨어지니 아침에 잡은 고기는 물칸 넣어놓아도 이제 잘 살아있네요..
칸에 살아 있는 고기는 회뜨서 가져가시고 아이스박스에 있는 고기는 구이용으로 챙겨 가셨습니다.
오늘 함께 해즈신 조사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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