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궂이 속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 4분 조사님 모시고 출항하였습니다.
날씨가 엉망이라 포인트엔 진입하지 못하고 홈통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수온도 엄청시리 차고 날이밝아도 부시리 입질이 없습니다.
그러던 와중 6짜급 참돔이 올라와 분위기를 UP 시켜주네요.
그리고 잠시후 7짜급 참돔이 또 올라와 주네요.
이후로는 참돔 상사리와 6짜급 한마리 더 올라와 주었지만..부시리의 공격은 오늘 단 한반도 받지못해 아쉽게 철수했습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조사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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