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안경섬 10번터지고 4마리 포획했습니다.
1호는 먼저출항하고 저는2차로 12시넘어 츨항하였습니다.
3척이 남여도에 자릴잡고 있어 적당한 포인트에 들어가 조금 쉬었다가 아침이 밝고 밑밥도 흘리고 미끼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참돔은 없고 걸면 대부시리 아님 간헌적으로 알부시리 한마리씩 덤비네요.
오늘은 낚시하는내내 조류가 너무 갯바위쪽으로 붙어 다수위 채비걸림으로 민원이 많이 들어오네요..
하지만 방법이 없는터 버텨봅니더.
그러나 밥을 먹고 날물이 시작되니 잎에배와 채비걸림 결국 배 빼서 포인트를 이동하여 모든 민원을 해결하였습니다.
낚시는 선수부터 4번까지 그리고 10번은 시체놀이만 하다가 하루를 마무리 지었고 나머지 분들은 다들 1~2번씩 터트리고 잡아내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미터오버 대부시리는
천봉규 사장님이 120cm급 두수
장스굿님이 110cm 2수 포획성공
나머지는 중부시리와 참돔 많은 터트림으로 하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조사님 감사드립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