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대부시리 입성소식 알립니다.
3일간의 주위보 해제후 첫 출항입니다.
아직 파도는 남아있었지만 그래도 할만합니다.
남여도 끝자락에 자릴잡고 낚시롤 시작합니다. 첫 캐스팅에 참돔이 물어 주네요. 아~~ 분위기가 좋습니다. 곧 큰게 한방 들어올 것 같은데 ..
그런데 이후로 너무 잠잠하네요. 시간이 중날물을 지나도 날물은 천천히 흐르고 고기가 곧 물어 줄 분위기인 거 같은데 잘 물어 주질 않습니다. 이윽고 물돌이 시간이 되자 입질이 들어옵니다. 역시 믿고 기다린 덕에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8짜 두마리와 미터 조금 못미치는 부시리 10호 목줄도 땡~ 12호 목줄도 탱~ 그렇게 미터급추정 네번 터트리고 잡지는 못했습니다. 고기는 분명 들어와 있는데 쉽사리 얼굴을 보여주진 않습니다. 내일 다시 재도전합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조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녕히 돌아가세요.
1. 밴드회원만 가능합니다.
2. 낚시대는 1인1대로 정합니다.(전동릴포함)
3. 가지채비 또는 쌍발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4.자리는 당일 추첨제입니다.
5.고기측정은 입항후 시메한 고기를 원칙으로 합니다.
6. 중복수상이 될경우 인정됩니다.
(예:최대어.최다어.꼬마대회1등 할 경우 300만원이 됩니다.)
7. 모든 대회는 미터이상으로만 측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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