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먼바다 한치 조황입니다.
몇번의 예행연습을 거치고
올해 첫 한치 출항을 하였습니다.
오후 4시반 다잡아피싱회원님들 모시고 안경섬 너머에다 풍을 내리고 해가 지기를 기다려봅니다..도착하자 흐드는 조사님들이 계서서 해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다 하는수 없이 집어등부터 켜고 기다려봅니다.
초반 갈치의 습격으로 비싼 에깅만 자꾸 없어지네요..저녁 8시가 넘어서자 첫수가 올라옵니다..
하도 한치가 안올라와서 애가 타드니만 이젠 한숨 놓이네요..
이후로 열심히 흔드시는분 위주로 나오다 새벽 1시경 피딩타임 한번 받쳐주고 이후로 계속 적으로 한치가 물어주네요..
많이 하신분은 세자리수 하셨고 대부분 30~70수 이상씩 하고 가셨습니다.
이제 시작인만큼 주말 휴일 상관없이 모든일정 공백입니다.
흔들어주실분은 예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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