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먼바다 미터외 마릿수조황입니다
오늘 5분 조사님들 모시고 홍도다녀왔습니다. 오는길에 너울과 바람에 고생은 좀 했지만 도착하니 동편은 잔잔하니 딱 좋습니다.
어디서 할까 고민좀하다 바람 덜닿는 곳에 닻을 내리고 밑밥을 흘려보내니 씨알좋은 80급중방어가 올라오네여..
그러고 옆에분 입질~~ 오늘은 분위기가 어제와 다르게 고기가 좀 될것 같습니다.
몇마리 건져내고나니 큰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이내 터져버리고..잠시뒤 또다시 큰씨알의 입질 안성 황사장님 랜딩성공 올려보니 미터 3~4나오네요..축하드립니다.
이후로 두어마리 잡고나니 조류가 약해집니다..그리고는 입질도 뜸해지네요..
참돔만 간간히 히트되고 부시리 입질은 영 떨어져서 조금 일찍 철수길에 올랐습니다ㅡ
오늘도 함께 해주신 조사님께 감사드립니다.고기는 살려가신다고해서 대충 찍었으니 이해해 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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