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새벽에 차를끌고 출발 ㅋ
가는 도중에 편의점에 들러서 이것저것 주정부리를
챙겼갔다 선사도착 명부작성 선비계산 에이 재밌게
출발하자 기양온것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다 가자
4시에 배는 출항 4시간 넘게 나간듯 하다 해무가
짙어서 앞이 잘 안보이는 상태 첫포인트 꽝!
30분이동 여기는 낚시 불법해상입니다
후딱 잡고 빠저나가야 합니다 선장님 말씀
동생이 어마 무시한걸 걸어 올리는듯 얼굴 느낌만 봐도
알수있을 정도 그 크기는 엄청난 대구였다 깜놀!
동생은 흥분에 도가니에 흠뻑 바졌다 나또한 기뻣다 동생이 다섯마리 잡는 동안에도 난 입질을 못받은 상태 뭐가 잘못일까 양쪽에선 올라 오는데
아하 나한테 문제가 있구나 바닥을 긁다가 어초 진입전에 천천히 감아 올려봣다 느닷없이 우럭이 입질이 들어왓다 바로 이거다 하고 같은 방식으로 계속 해서 우럭을 5수 정도 했다 그러다 묵직한 느낌을 받었다 전동릴이 힘겨워서 못감아 올리는 상태였다 동생이 하는말 형 그것 대구야 대구 확실해 사무장님 뜰채요~~
나한태도 어마무시한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ㅋ 행복해라 사진찍고 난리남 ㅋ이무더위 비바람 파도 이까이꺼 ㅋ 싹 날려버리는 순간 이래서 낚시를 하는가 봅니다 그렇게 같은 방식으로 우럭을 엄청 잡아 올렸습니다
한20분 지낫을까 또 묵직한게 찾아온겁니다 심장은 벌렁벌렁 천천히감아 올리자 ㅋ올린온건 어마어마한 대구였다 그것도 아가미에 살짝 걸려서 올라온 것이다 그것을 동생이 또 본것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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