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용설2지
29번 좌대에서 시작
채비는 백작리미티드$
원봉돌 , 짝바늘...
일단은 떡밥 으로시작하려합니다

오후 4시 떡밥과 함께 지렁이를 투척
그러나 이아이도 입질없음 ㅠ
지렁이는 내일을 위해 한쪽으로 밀려났다

오후 5시 떡밥과. 와이삼.
투척 이아이도 입질없음 ㅠ
아!  어찌쓰까나 ? ㅠㅠ
떠다니는 붕어 사체가 많타 ㄸㄱ

현재
오후8시30분 아직도 이들은 말도 없다
물론 액션도 없다 ㅠ
딸이 재미있냐고 묻는다 뭐라 할말이  없다 ㅠ
다른 조사들도 말없이 투척중이다
담배만 쭈우욱 빤다 속이타는갑네 ㅠ
방금 도우미가 내 앞에서 폴짝 거리고 갔다
나도 뛰어들뻔 했다 ㅋ

내가 군에서도 말뚝근무를 안서봤는데
오늘 경험하나보다 울딸이 같이 왔는데
좀 잡아줘야 울딸도 관심을 가질텐데 ㅠ
말없이 핸폰만 만지고있다

현재 시간 9시 전체적으로. 조용하다
다들 손만 바쁘다
드뎌 깔딱 한번했다......
그후론 오랬동안....ㅠㅠ
저옆집 조사님이 또 떡밥을 투척한다
나도 따라서 투척한다
떡밥을 두번째 썩는다 ㅋ
슬슬. 몽롱해질라칸다 ㅋ
또 떡밥을 투척한다. 나도한다ㅋ
옆 조사님이 조는것같다
찌가 이쁘게. 올라섰는데 가만히 있다
살며시 코를 곤다 나하고 같은과인가보다 ㅋ
그러나 다들 찌올림이 없다
다들 봉사정신들이 투철하다ㅋ
나는 떡밥과 와이삼을 병해해서 무쟈게 봉사한다ㅋ
다들 전자찌와 캐미가 형형색색 이쁘다
이맛에 낚시를하나 ㅋ

이런 밤세워 이 아이 하나만 올라왔다 ㅠ
다음엔 기필코  성공하리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