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워니

힐링(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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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힐링(18)
2017년 10월 22일 신고하기

어종 붕어

눈으로 느끼는 가을보단, 저수지의 가을은 아직 이른듯 합니다.

조금씩 조황이 살아나는 조짐만 있을 뿐,

발걸음을 재촉할 만큼의 소식은 없네요.


그래도, 꾼은 떠나봅니다.








가는 길에 친한 후배이자, 이번에 전붕협(전국붕어낚시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게 된 의성춘파낚시에도 들러봅니다.








물가에와서야 비로소 가을을 느낍니다.





화를 부르건만, 포인트 욕심에 그만 ㅡㅡ;

가지말아야 할 길을 ......





지난 주 배스탕에서의 참패를 만회해보려던....

과욕이 앞섰네요.















위로받고, 또 한주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삼합회

#춘파낚시

#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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