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도오고 풍랑도 떨어지고ㅜㅜ 영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조황도 없고 저희집 우럭 이야기 좀 하려고요.
제가 전에도 저희 우럭에 대해 많은 자랑을 했을 텐데요.
저희가 방류하는 우럭은 1년 반에서 2년 정도 키운 햇우럭 입니다.
쌀도 햅쌀이 맛있고 좋듯 당연히 우럭도 두말 하면 잔소리 겠죠.
거기에다 청정해역 완도 보길도산 멸치를 먹여 키우는 녀석들이니 얼마나 맛있겠습니까?
EP사료만 먹고 자란 우럭들과는 비교불가 입니다.
사료만 먹이면 편할텐데 멸치값에 화물차값 냉동창고 비용 등등 이모든걸 감수해 가며 선장님께서 키우시는 이유는 맛도 질도 월등히 다르기 때문이란걸 알고나서 이렇게 키우시겠죠.
모두 검증 되었기에 이녀석들이 서울 경매장에 나가면 1등급 이구요.
쌀만 좋은 쌀 드셔서 되겠어요?
손맛만 보고 우럭을 안 드실 거라면 모르겠지만..
드실 거라면 맛있고 좋은걸로 드셔야죠.
선장님께서 새벽 3~4시면 일어 나셔서 멸치를 먹여서 키우고 스트레스 덜 받으라고(물론,양도많지만요)크레인 작업해서 떠나르고..정성스레 키운 녀석들이니 비교불가
겠지요.
***요즘 와따좌대에서 서비스 방류를 하고 있잖아요.
평일엔 제가 좀 여유로와서 서비스 방류량을 넉넉하게
드리고자 하오니 많은 조사님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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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우럭은 오래 키운 우럭에 비해 머리가 작고 몸에 살이 많아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우럭이 작다고 하시죠.
같은 600g 우럭도 햇우럭이 보기엔 작아보일 수 있습니다. 머리가 작고 몸에 살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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