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도 관상어로 열대어 구피 많이들 키우고 있으시죠?
산소 없이 새끼도 잘 낳고 키우기 쉽다고 알려진 구피!
하지만 사소한 실수 하나로 쉽게 죽을 수 있는 생명이라
조심 또 조심해야 해요!
그래서 오늘은 물반고기반에서 구피키우기 좋은 환경인
물갈이부터 먹이까지! 같이 알아봐요^^
구피의 색은 형형색색 색이 달라고 크기도 다양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물고기 중 하나에요!
이런 구피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점 첫 번째!
■'어항 고르기'
구피는 번식력이 강한 물고기라서 조금만 키워도 금방
번식을 하는 바람에 어항의 크기를 고려해서 구매해야 해요!
되도록이면 일자 어항이 좋은데 작은 어항에 너무 많은 구피를
키우는 건 비추에요!
■두 번째 '물의 온도와 조경'
구피는 열대어다 보니 물의 온도가 24~26도가 적당하고
숨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수초 또는 돌을 적당히 넣어주면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세 번째 '먹이'
먹이는 하루에 2~3번을 주는 게 적당해요!
구피의 수에 따라서 양이 달라져서 통에 쓰여있는 적당량만~ 참고하세요 ^^
■네 번째 '물 갈아주기'
물은 일주일에 한 번씩 기존의 물은 30% 남기고
새 물을 넣어주고 한 달에 한 번씩은 전체적으로 깔린
수초와 자갈 돌을 닦아 주는데 세제는 절대로 쓰면 안 돼요~
여과기가 있으면 물의 수질이 나빠지는 걸 방지해줘서
그만큼 물을 갈아주는 수를 줄일 수 있어요!
그 외에도 구피는 사람과 같이 어두워지면 잠을 자고 밝아지면 일어나요!
가끔 말을 하면 알아듣는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이렇게 챙기다 보면 구피에게 빠져들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물고기도 관심을 주고 이뻐해 줘야 오래오래 이쁘게 사는 것 같아요 ^^
#구피 #열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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