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 다운샷 낚시를 어느정도 한 고수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 난 옛날 어복이 좋았어 요즘은 광어잡기가 왜이리 힘든지 ' 라는 푸념을 많이 듣는다 또 바닥도 모르고 옆사람들 낚시줄을 몽땅 휘감아서 쩔쩔 매던
초보에게 대물이 찾아와 광.루.중독자를 만들고 여기서 힌트! 어쩌면 광루는 초보자에게 의외의 행운을 맛보여주는 게임일 수 있다
고수들은 어떤 상황(여밭걸림. 봉돌날림 등 )
에서도 채비회수나 관리가 깔끔하지만 입문자들은 채비 흘리다 뒤늦게 바닥확인하고 끌어오느라 정신없죠
이것을 광어 입장에서 보면 움직임(패턴)이 일정한 웜의 액션은 배불러서 안먹을 수 있는데 비실대다 갑자기 코앞을 '휙' 지나가는 먹이는 본능적으로 공격해야하는 본능을 자극하는 거죠 어때요! 그럴듯 해요? 공감하신다면 앞으로 남의줄 다 감고 쩔쩔매는 사람 보시면 (광어 뽕 예비회원!! 반갑구먼~ 반가워요~ ) 웃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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