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2019 한치시즌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시즌이 임박함에 따라 장비병도 같이 도지기 시작하지요..ㅋ


몆년전에 아는 형님추천으로 시마노 세피아ss 를 시작으로 다이와 가마가츠 등등 대략 6대 정도
써보았지만... 자꾸만 최상위 제품을 써보고 싶은 욕구는 끝이 없네요ㅠ


현재 모든 일본조구사에서 한치전용대가 출시되어 있고 국산조구사도 가세함에 따라
선택의 폭이 어마하게 넓어 졌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시마노와 다이와... 경쟁사답게 성향이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서로 다른길을 걷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론 공격적인 낚시를 좋아해서 시마노가 더 갠찬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서로 장단점이 있기에 우열을 가리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시마노 최상위모델 엑스튠입니다.
휨세를 보신면 경질의 패스트액션을 보여줍니다.
엑스튠보다 한단계 아래인 CI4를 아주 만족하며 주력대로 쓰고있습니다.

다이와 에메랄다스 AGS IM K(카케) 입니다.
빠르게 걸어낸다는 컨셉으로 나온 대 이지만 시마노와 비교할때 많이 휘어 보입니다.
바로 이넘이 장비병 도지게 만든 넘으로 꼭 써보고 싶네요.

다이와 에메랄다스 AGS IM N(노세) 입니다.
이건머 거의 동조자 수준입니다.
자연스럽게 태워서 잡는다는 컨셉 답게 휨세도 예술이네요.

이넘은 현재 보유하고 있지만 거치용으로만 쓰고있네요.
확실이 거치해놓으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해서인지
가만놔두어도 알아서 후킹이 잘되는거 같습니다.

시마노와 다이와의 최상위 모델이라 가격도 만만치 않고
큰맘먹고 구매했는데 손에 맞지 않아 되팔면 손해가 크기에
조금이라도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2019 한치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