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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징 전갱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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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30일 신고하기

어종 전갱이

날짜 2019년 04월 28일 일요일

전갱이가 생각나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제 슬 본시즌이 시작되네요.
무늬오징어 생미끼낚시와 갈치텐야를 하려면
생미끼가 필요한데 쉽게 공수가 가능한 전갱이가 좋습니다.



아징은 짐이 간편해서 좋습니다.
에스테르 라인은 거의 필수죠.






1그램의 지그해드에
클리어 웜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처음 간곳엔 전갱이가 안나와서
포인트를 이동했습니다.
이동한곳은 지도를 보시면 알수있듯
부산 아징 성지인 두송방파제입니다.






테트라포드가 약간 어긋나 있어
진입이 조금 힘드나
여기에 전갱이가 많습니다.






첫 캐스팅에 한마리 물어주네요.
출발이 좋습니다.






볼락도 잡히고
오늘 뭔가 되는 날이네요.






일행들도 신나게 잡고있습니다.






물고....





또 물고....
싸이즈 쓸만하네요.






대충 줄세웁니다.


계속 잡히긴하나
미끼용이라 많이 필요치않기에
철수합니다.







그 어떤 쿨러보다
활용도가 높은 락앤락
스티커 하나로 명품이 되네요.






줄세우니
일행이 약간 이상하게 쳐다봤습니다.
내눈엔 너무 이쁜데ㅎㅎ






5마리씩 넣어서
냉동시킵니다.

올해 무늬오징어랑 갈치낚시 좀 재밌게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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