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단

오산 도심속 원동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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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오산 도심속 원동낚시터
2019년 04월 22일 신고하기

어종 붕어

날짜 2019년 04월 20일 토요일

위치 원동낚시터 바로가기




도심속 자제 벚꽃축제까지 열리는


오산 원동낚시터




오산 IC에서 2킬로에 위치한


손맛터로 운영되고 있는


도심속 관리형 낚시터 입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위치하고있지만


원동낚시터 주변으로는


산이 둘러 쌓여있고 둘레길로는


벚꽃 나무들이 감싸고 있어


도심속 힐링낚시터 입니다.





손맛터로 운영이 되다보니


아이들도 손쉽게 붕어를 잡을수 있어


부자지간에 손맛을 보는 경관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필자도 어린나이에 낚시에 취미를 가져


지금까지도 낚시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죠




원동낚시터는 오랜기간동안


관리형 낚시터로 운영이 되고 있어


방류되는고기와 자생하는 고기의 계체수가 많아


작은 붕어부터 사이즈 좋은 붕어까지도


심심치 않게 손맛을 볼수가 있습니다.




다른 낚시터와 다르게


낚싯대 제한도 1.5칸 이상 낚시대만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장대를 펴도 옆에분에게 피해만 없다면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원동낚시터도 최근들어


황금붕어를 방류하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철 하우스도 운영을 하고 있지만


변덕스러운 날씨때문에


찾아오시는 조사님들의 꾸준한 손맛을 보장하기 위해


황금 붕어를 방류 했다고 합니다.




노란 황금붕어부터


토종붕어, 수입붕어 등 계체수가 많아


좀만 열심히 하면 붕어의 손맛을 볼수가 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위해


나만의 힐링낚시 자리잡은 관리형 손맛터




시간적 여유가 많아


산속 소류지나 대물터를 찾아


느긋한 여유를 찾기도 하지만


시간에 쫒겨 짧은 시간에


마음의 안정을 찾기위한 곳으로도 딱인듯 합니다.




노지연안으로만 되어 있던


원동낚시터가 이제는 시설에도 투자관리가 들어갔습니다.


가족 연인의 낚시 출조가 많아 지다보니


편의 시설을 위해


2인 연안방갈로를 짓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의 틀을 깨고


레져 문화로 잡고있는 낚시문화


시대에 맞게 변화는 낚시터 또한


빠르게 변화기 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오산 원동낚시터의


변화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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