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조용히 가기좋았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구경 오시는 분들이 좀 있섰네요 아직 수온이 차서그런지 입질은
많지 않았습니다 늦은 저녁시간 폭풍 입질을 잠깐 했섰습니다. 옆에 놀러온 젊은 커플은 1m쯤되는 잉어를 잡았네요 미끼는 지렁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도전 하러 오겠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편의시설 이었습니다 정리가 정말 안되있고 관리소가 문을 닫으면 물도 못먹고
샤워실이란 곳엔 흑물이나오고 가족이랑 오기에는 비추천
하고 싶네요 관리만 잘되면 좋은 낚시터 일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습니다 오시는길에 보면 벛꽃도 멋지게피어있고 너무좋아요 이상초보낚시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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