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내항에서만 낚시하는 남촌엔입니다.
이번 겨울 매주 낚시는 갔는데 작년 보다 너무 저조하내요.
올 겨울은 너무 포근해서 그런지 물고기도 별로 없내요. 한달 동안 꽝만 치다 기온이 오랜만에 내려간다해서 겨울 밤낚시 운치 마지막이겠다 싶어 나갔는데... 역시 초반에 볼락 한마리 하고 꽝이내요 ㅎㅎ
작년 겨울낚시랑 너무 비교되는 올겨울이내요.
그래도 나름 이동방파제 내항에서
볼락 19짜린 첨이라 만족했습니다.
겨울도 끝나가는것 같은데 물반 가족분들 모두 항상 안전을 우선하면서 건강한 낚시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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