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정신없이 일하던중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도착 했더군요 이카리지그 박스가 662m ㅎㅎ 기대반 걱정반으로 개봉해봤습니다 .
이쁜 케이스 가방에 정성스레 담겨온 이카리지그 662m대
꺼내서 직원들 쳐다보든 말든 흔들어보고 당겨 보고 휨세도 챙겨 보고 ㅎㅎ ㅎ
물반에 많으신분들이 개봉기를 넘 잘적어주셔서 저는 현장 테스트로 올려 보겠습니다.
먼저 정말 신경써셔서 보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도장 이쁘쥬
트위스트 가이드 타입 제가 가진 n사 x론대랑 비슷 합니다
상당히 줄빠짐이좋더라구요 기대감 ㅎㅎ
만족스러운 도장 저랑살짝 안맞는 규빅 ㅜㅜ 전반적으로 7대3비율에 느낌
그립감은 사용해보면 더 정확히 알겠지만 일단 만족스러움
이카리 사양
전 m662 선택하였습니다 전천후로 사용하고자 선택
저희 지역 통영 거제 쪽 지금 시기에
는 저는 보통 60 ㅡ 180g 헤드를 사용하기에 선택했습니다.
오히려 m642 를 선택하는게 제가 하는 낚시람 더 맞는것 같아 살짝 아쉽네요 ㅜㅜ...
담에 구매하게되면 m642로 ㅎ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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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첫느낌은 제가선택한 662모델은 초리감도랑 좀 깊은 수심과 무거운 헤드에 허리가 받혀 줄까 살짝 고민했습니다 아주 살짝
오늘까지 2회 악조건에 출조한 중간 결과는 642 더 약한 이카리지그대를 사용해 보고 싶다 입니다.
솔직히 빠가급은 입질을 받지는 못했습니다만 2회에 5마리 밖에 못잡은 실력이지만 일부로 바닥에도 걸어서 땡겨서 쇼크리더 날려 먹어보기도하고 악천후속에 이것저것 해본것 같습니다.
현 사용 하던 타이로드로 d사 와 n사와 j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개별 스팩차이는 있습니다만 가격은 두배차이 하지만 이카리지그로드로 인해 현제보유하고하고 있는 로드중에 한대는
제 품을떠날듯 합니다.
현재까지는 만족합니다. 제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도 분명있습니다만 각자에 차이가 나는 부분일꺼라 생각듭니다
이카라로드를 극한 체험을 시킬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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