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를 통해서 얻는 여섯가지는?
바다낚시는 오감(五感)을 초월한 상쾌함이 전신에
퍼지는 감격(感激)이 있습니다.
최고의 그 순간 느끼기 위하여 낚시인들은 새로운
도전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낚시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항상 새로운
촐조지를 향한 갈망(渴望)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다낚시 다니면서 여섯가지 얻습니다.
1.기대감(期待感)
어릴적 소풍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경험이 있죠?
낚시인도 출조의 기대감에 들떠서 살면서 엔돌핀
돌아서 일에도 열심을 내게 됩니다.
출조에 대한 기대감은 인생 즐겁게 해주는 상승
작용을 합니다.
2.출조 정하고 낚시 지인과 행복한 담소(談笑)!!!
출조 정해놓고 낚시지인들과 번술하며 나누는
정담(情談)은 삶의 활력소(活力素)가 됩니다.
채비, 조법(釣法), 날씨, 포인트에 대하여 정보
주고 받으며 들뜨는 그날이 즐거움입니다.
아무리 담소 나누며 웃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
것은 아마 바다낚시뿐이라고 생각해봅니다.
3.손맛
바다낚시에서 최고 절정(絶頂)은 손맛입니다.
씨알 크건 작건 어종마다 달리 와닿는 손맛은
바다낚시인을 황홀경에 빠지게 합니다.
엔돌핀이 돌면서 삶이 즐거운 손맛에 빠지면
세상이 마냥 행복해집니다.
4.출조지의 음식맛
바다낚시인은 보통 식성 까다로운듯 하면서
입맛들이 예민한 편입니다.
출조지 주변의 맛집들 몇곳은 차고 있으면서
낚시가 끝나면 그곳에서 먹는 행복 누립니다.
모두 느끼는 맛집에서의 먹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 행복해집니다.
출조점이나 출조리더는 철수 후에 들릴 맛집
꼭 준비해서 떠나야 마무리가 완벽해집니다.
5.철수 후 낚은 고기 회, 탕으로 먹는 즐거움
요즘은 낚시도중이나 철수길에 배에서 회를
썰어서 먹으며 소주 한잔 곁들이는 낭만들이
사라졌습니다.
음주단속으로 인해 조금은 삭막해진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철수 후 항구 입항하여 하선 후 주변
식당 정해 낚아온 조과물로 회 뜨고 지리탕
끓여 소주 한잔하면서 갖는 뒷풀이는 감회가
남다른 즐거움입니다.
6.사진으로 기록 남기는 즐거움
예전에는 기록고기 대물을 낚으면 어탁 뜨는
것이 유행 한적도 있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출조해서 사진으로 담아서
오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화소가 아주 높은 최고급 스마트폰을
모두가 지니고 다니기에 멋진 사진을 찍어서
바로 밴드나 카톡에 올려 자랑도 하고 저장도
합니다.
주변의 멋진 풍광을 사진으로 담아 보관하는
낚시인들도 많습니다.
※단지 출조가서 몇마리를 낚았느냐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 찾아서 출조 떠나면 한층 멋진 낚시
여행 되고 추억만들기 사업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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