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투형 낚시보다는 편한낚시 위주로 낚시를 다닙니다.
그래서 인지 차에서 가까운 포인트가 맘에 들더라구요 ^^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분명히 있을것 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전빵 세팅 끝나면 최소 2박3일 입니다.
그래서 인지 예전부터 수제 좌대를 만들어서 트라이캠프 20 텐트를 올리고 캠핑낚시를 즐겼습니다.
이렇게 수제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닌지가 5년이 넘는듯 하네요.
그전에는 트라이캠프 15텐트가 올라 가는 좌대도 수제로 만들어서 다녔지요.
어떤분들은 그렇게 무거운거 어떻게 들고 다니냐고 비웃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넓은 좌대가 그리 좋을수가 없습니다.
넓은 좌대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자유스러운 자세로 낚시가 가능 하며 차에서 자는 번거로움을 없엘수 있어서 이며
좋은점이 한두가지가 아님니다. 당연히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너무 많아 단점은 상쇄 됩니다.
5년 동안 수제 좌대 가지고 다니다가, 얼마전 비가 엄청오면서 다리 두개 분실 하고
남은 다리는 휘어 지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다시 만들자니 머리에 지진이,,,,
원하는 좌대는 시중에서 판매를 하지 않으니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러던 찰나,,,
이번에 동일레져에서 엄청난 좌대가 나와서
나오자 마자 공장 달려가서 구입을 했습니다.
전부 알리미늄이라 가격이 어지간히 나가긴 합니다.
일단 구입후에 몇번 출조를 나갔었는데
출조 나가서 설치했던 사진들 몇장 공개 하겠습니다.
크기는 2미터에 2미터 입니다.
이렇게 보면 큰지 안큰지 모릅니다.
보시는 텐트는 트라이캠프 와이드형 가로 2미터에 세로 1미터60짜리 텐트 입니다.
얼마전 금강에서 입니다.
충북 입니다
역시 충북 입니다. 수중전 입니다.
같이 가신 형님이 사다리가 있어서 바지 장화 안입고 왔다 갔다 할수 있었네요.
베란다가 있습니다 베란다는 40센티 입니다.
앞에서 본 모습 입니다. 텐트 올린 모습이 흡사 수상 가옥 같네요 ^^
텐트 내부 입니다.
텐트 내부 입니다.
텐트 내부 입니다.
가방은 이렇게 3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크기를 가늠하시라고 텐트 가방을 옆에 두고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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