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과 정선에서 오신분들 과
함께 왕돌초에 다녀 왔습니다.
한달 반전 예약 당시 8명 중에
두분만 쏘가리 루어낚시 경험이 있고
나머지 6분은 쌩 초보라고 말씀 하시길래 내심 걱정 스러웠습니다..
다행 스럽게도 날씨와 바다상황이 좋아서 안전사고 없이 잘다녀 오긴 했는데..
큰고기들을 처음 잡아 보는관계로
무리한 랜딩으로
초릿대 부러지고.😥
지깅대 네동강 나고😖..
파핑대 허리 부러지고....😭
원줄 터지고..😰
메탈 날라 다니고..🤣
그래도 여덟분 모두 손맛 몸맛
보실수 있어서 다행스러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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