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시즌 시작전 집에 냉동고 한대 살려고 했습죠
많이 잡아서 보관하면서 1년 내도록 먹을 요량으로 ㅎㅎ
시즌이 중반을 지나가는 지금 안사길 잘했다 싶네요
태풍이지나가고 민물로 인해 물색은 탁하고 수온도 급하강 등등
집나간 갈도 무늬는 이제 한마리 한마리 집을돌아 오는듯 하나
중노동에 가까운 액션 그리고 대물 붕어보다 더한 기다림을 줍니다
대물붕어 잡는단 생각으로 바닥에서 2미터 미만으로 공량 하구요 태풍전에 보라 계열이 강세같았는데 지금은 도체 모르겠네요
선단 전체 20수 전일자보다 점점나아지는 추세라는데 ... 10인에 고수 분들 조황치고는 영 아쉽습니다 저빼구요
3마리 끝으로 철수했습니다 주기적으로 나가 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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