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머나먼 강원도에 사는 직장인입니다~다름이 아니라 물반 고기반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일이 생겨서 글 좀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밤에 무거운 짐을 챙기고 지하철역으로 무조건 가야 하는 일이 생겨서 짐을 챙겨서 나왔는데 대부도쪽에는 택시랑 버스가 이미 끊킨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차만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 무거운 짐을 끌고 가던 와중에 물반 고기반 직원분들이 여기에서 걸어가시면 절대 못가신다구 가는 방향이 같으니까 선뜻 태워주시겠다고 하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착했습니다 . 밤에 선뜻 누굴 태워가는게 부담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가는 와중에도 친절하게 직장 설명도 해주시고 너무나도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직원분들 이름도 물어봤습니다. 영업팀에 최재호님이랑 조수석에 타 계셨던 김명준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어플까지 들어와서 감사 인사 남기네요.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물반 고기반 화이팅 하세요 .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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