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 한 달 전에 예약했음.
우럭 및 생활낚시로 6인 예약하고 결제까지 완료했으나
출조 이틀 전, 갑자기 우럭배가 없다면서 주꾸미 배를 탑승할것을 권유함.
본인 일행은 절대적으로 주꾸미 출조를 싫어하여 예약도 미리 한달 전에 우럭배로 예약한 것이라 주꾸미 배는 탈 생각이 전혀없었음.
출조 항구에 맞춰 숙소도 예약해둔 상태였고, 예약 이틀 전 방을 취소하면 환불이 불가한 상황임.
그럼에도 해당 선단은 계속해서 우럭배는 어딜가도 없을 것이라며 주꾸미 배 탑승을 권유함.
다행히 물반고기반 운영진 측에 연락하여 상황 설명 후 근처 항구에서 급하게 우럭배 출조를 잡을 수 있었음.
이번 출조를 계기로 물반고기반의 업체 귀책 취소건 처리 방식에는 아주 만족하였음. 단, 바다사랑호 해당 선단은 알수없는 이유로 우럭배 출조를 이틀전에 취소하였으며, 그 전까지 어떠한 연락이나 안내도 없었음.
출조 하루 전에 급하게 우럭배를 섭외해준 물반고기반 측에 감사를 표하는 바임. 단, 해당 사례와 같이 선단 및 예약 업체의 말도 안되는 영업행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해주었으면 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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