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장군

어종별 전용대 필요성 ᆢ

강장군

낚시법

어종별 전용대 필요성 ᆢ
2018년 08월 17일 신고하기
장르와 어종별 전용대 필요성과 선택요령!!!
우리나라에서 바다루어낚시가 활성화되기 전에는
범용대라고 하여 하나의 낚싯대로 여러가지 어종
노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지금은 대상어종이 다양화 되면서 장비가 세분화
되고 고급화가 되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 낚시인들이 어종별로 최적화
된 장비를 찾으면서 갈수록 전용낚싯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상어종의 특성에 맞게 전용낚싯대는 입질유도
부터 히트, 랜딩에 이르기까지 쉽고 효율적으로
진화했습니다.
조과 높이는데 전용대는 상당한 역할을 합니다.
손맛도 전용대가 훨씬 좋습니다.
전용낚싯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연스럽게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용낚싯대는 대상어종에 최적화된 스펙, 액션,
감도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현장의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런 과정 거쳐 제품으로 탄생하므로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범용대로 낚시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조 잦지 않은 낚시인들은 어종별로 낚싯대를
장만하기가 부담이 됩니다.
낚시에 관심 많고 나은 조과 원한다면 전용대가
필요할 것입니다.

서해에서 대표적인 낚시대상어는 우럭, 넙치,
참돔, 농어, 쭈꾸미, 갑오징어 등이 있습니다.
이중 참돔은 타이라바 로드고, 우럭과 넙치는
다운샷 로드를 사용합니다.
쭈꾸미와 갑오징어도 짧고 초리가 연질이면서
손잡이는 강한 전용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남해안이나 제주도에는 무늬오징어용 에깅대
널리 보급되어 있습니다.

볼락, 갈치, 전갱이 등도 전용로드를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합니다.

※낚시인 출조패턴에 따라서 전용낚싯대 구입
할때는 낚시 선배나 전문샾 찾아 조언 구해
구입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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