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박홍철

낚시줄 알아보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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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법

낚시줄 알아보고 갈까요
2018년 07월 31일 신고하기

낚시줄의 발전은

나일론 → 플로로카본 → PE로 소재 발전



낚싯줄의 소재에 따른 비중

낚싯줄로 사용되는 소재는 역사적으로 따진다면

다양하지만, 현대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몇 가지

화학섬유와 금속(와이어) 등이다. 이 중 가장

보편적인 것이라면 역시 화학섬유로서 나일론,

플로로카본, PE(고분자량폴리에틸렌)의

3가지 종류가 있다.



낚싯줄 종류별 특성 비교




낚싯줄 소재의 종류와 물리적 특성

나일론 - 싸고 부드러워 여전히 스테디셀러

화학섬유 중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는

낚싯줄의 대명사다. 적당히 부드러워 릴에 잘

감기고 종류도 다양하며 가격도 싸다. 한 가닥의 긴

실이라는 의미의 '모노필라멘트(Mono filament)'라는

단어가 와전되어 나일론 낚싯줄을 '모노줄'이라고 잘못

부르는 사람도 더러 있다.

플로로카본 - 강하고 무거워 나일론보다 감도 우수

마찰에 강한 낚싯줄로 잘 끊어지지 않으며 비중이

무거워 물에 잘 가라앉는 특징이 있다. 더욱이

일정한 힘으로 당길 때 처음에는 잘 늘어나지

않는 성질이 있어서 나일론보다 감도가 우수하다.

그러나 나일론에 비해 뻣뻣하고 가격이 조금 비싸다.

낚싯줄 케이스에 'Flouoro carbon'이라고 적혀 있다.

PE - 여러 가닥의 섬유를 합쳐서 꼰 합사

폴리에틸렌(Polyethylene)의 약자이며 아주 가는

여러 가닥의 폴리에틸렌 모노필라멘트를 합쳐서

꼰 줄이다. 1990년대에 등장한 신형 낚싯줄로서

인장강도가 다른 낚싯줄에 비해 3~4배 이상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비중이 작아 물에 뜨고

너무 부드러워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엉키는

트러블이 없다. 또한 마찰에도 약해 통줄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목줄(쇼크리더)을

연결해서 사용해야 한다.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낚시줄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내가 하는 낚시에 적합한 낚시줄이

가장 좋은것입니다

낚시줄의 선택

가격이 아닌 용도와 특성에 맞게

선택하세요

자료출처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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