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물놀이로 즐기시는 분들도 많죠?
가족들과 때로는 친구들, 연인과 같이 놀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물놀이를 하다보면 몸에서 발생하는 증상들로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하죠!
이런 증상에 따른 대처법을 배워보도록 해요.
휴가철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증상 대처방법! 1.저체온증
가벼운 저체온증은 떨리면서 피부에 닭살이 돋고 입술이 퍼레지는건
많이 봐온 가벼운 저체온증인데요!
더 떨어지게 되면 의식을 잃어 심각한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바로 119에 신고 후 병원에 방문하여 직접 치료를 받아야해요!
대비법: 젖은 옷은 벗고 몸에 있는 물기를 딱은 후 옷가지로 몸을 감싸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따뜻한 물로 직접적으로 체온을 올리는건 비추에요.)
2.다리에 경련이 일어난 경우
물놀이를 할 때 다리에 경련 또는 쥐가 났을 때
몸을 함부로 움직이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대처법: 몸을 동글게 모으고 물위에 뜬후 크게 숨을 마신후
얼굴을 넣고 경련이 일어난 발끝을 몸쪽으로 최대한 잡아당겨줘요.
통증이 가시면 천천히 육지로 올라와 마사지를 해줘야 합니다.
3.해파리에 쏘였을 때
해파리에 쏘일 경우 쏘인부위에 통증과 오심, 구토 , 식은땀, 어지럼증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맹독을 가진 해파리의 가능성이 높으니 꼭 병원에 방문하는게 좋아요.
대처법: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다른사람이 쏘이지 않도록 안전요원에 알린 후
쏘인 부위는 수돗물이나 생수,알코올로 세척을 한 후 해파리의 촉수가 남아있는지 확인!
남아있을경우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해 제거를 해주세요!
응급처치 후에는 꼭 병원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보는게 좋아요
안전사항을 참고하여 우리모두
안전한 물놀이를 즐겨봐요~
즐거운 휴가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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