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박홍철

새로 산 낚시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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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법

새로 산 낚시대 알아보기
2018년 07월 28일 신고하기

낚싯대의 표기를 신뢰할 것인가?

낚싯대의 표면에는 품명 이외에도 낚싯대의

스펙(spec)이 기입되어 있다. 스펙이란

낚시시대 표면 또는 케이스에 표기되어있는데

낚시대 길이,액션, 허용 낚싯줄의 굵기, 캐스팅할 수 있는루어의 무게 등을 말한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은 적정한 낚싯줄의

굵기와 루어의 무게이다. 그렇다면 꼭 표기된

허용범위 내로만 낚싯줄과 루어를 사용해야

하는가? 초심자이거나 이제 갓 새로 구입한

낚싯대라면 표시허용 내에서 낚싯줄과 루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어느 정도

경험을 쌓게 되면 낚싯대를 한번 흔들어보고도

조금 더 무거운 루어를 달아도 던지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거나, 몇 호 줄 이하라면 챔질하다

끊어질 것 같다거나, 우럭대지만 농어도 충분히

끌어낼 수 있겠다는 등의 감이 오게 된다.

즉, 낚싯대에 표기되어 있는 수치와 자신의

감각에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낚싯대에 표기된

내용은 어디까지나 무리가 없는 한도의 여유가

있는 숫자임을 알아두자. 자신이 있다면 표기

내용보다는 감각을 믿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이다.




낚싯대 표면에 인쇄된 스펙

길이 6.5ft에 1토막, 미디엄(M)강도란 뜻이지만,

종종 모델명칭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옆에 작은

글씨로 라인과 루어의 적정부하량이 적혀 있다.

자료출처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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