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장군

덥다 더워 여름낚시 준비 하자 고고싱 ㅋㅋㅋ

강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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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여름낚시 준비 하자 고고싱 ㅋㅋㅋ
2018년 07월 26일 신고하기
여름철 바다낚시 햇볕의 무서움!!!
한낮 기온 30°C 넘는 날이 많은

낚시인들은 피서를 겸해 바다를 그리워합니다.

다양한 어종들이 환상적인 손맛 안겨주며 어서
오라고 손짓합니다.

그런데 한여름은 햇볕이란 악동이 낚시인에게
고통을 안겨 주기도 합니다.

바다에서 쏟아지는 햇살은 가히 살인적입니다.

몇 시간만 무방비 상태로 있어도 화상을 입기
십상입니다.

적당히 그을린 피부는 건강의 상징입니다.

정도가 심하면 보기 흉하고 피부의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햇살 피해 줄이려면 챙이 넓은 모자와 썬크림
챙기는 것은 기본입니다.

팔에도 토시 끼워 자외선도 차단해야 합니다.

강력한 자외선을 포함한 강한 햇살은 피부의
노화를 앞당긴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한여름에 갯바위낚시 떠난다면 파라솔이나
우산을 챙겨가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와 햇볕을 막아주니~

선상배낚시를 떠난다면 썬그라스도 챙기고
햇볕이 들어가지 않도록 온몸을 감싸줘야만
안심입니다.

시원하고 바람이 잘통하며 자외선 차단력이
좋은 소재의 제품들도 필수입니다.

쿨러에는 여러가지 과일을 씻어 썰어서 비닐
봉지나 프라스틱 그릇에 담아가서 낚시하며
간식으로 먹으면 갈증해소에 최고입니다.

시원한 물이나 음료수도 필수입니다.

쿨러속에 각얼음 넣어가 간식거리를 시원히
보관했다가 먹거나 철수시 낚은 고기를 넣어
돌아오면 좋습니다.

저는 작은 참외를 몇개 씻어서 넣어 가는데
이것만으로도 갈증해소와 떨어진 당보충에
충분해서 피곤이 풀리더라구요.

여름철 떠나는 낚시라면 무더위와 강열한
햇볕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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