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도장깨기

전대리 낚시터 사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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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리 낚시터 사기꾼들
2018년 07월 23일 신고하기
얼마전 폭염에 와이프랑 낚시겸바람좀쎄러 가기위해
물반고기반에서 시설좋은 좌대를 찻다가
전대리 낚시터 사진을보고 예약했다
아침일찍이것저것 챙기고 신난마음으로
찻아같더니 2번으로가라고해서 좁은길을
요리조리 찻아갔더니 이게아니고
다른좌대라고해서 가보니 시설은 한30년정도된
판넬로 칸만처논 찜질방이었다 화장실도 외부에 있었다
8만원짜리라해서 갔더니 사진은15만원이란다
그래도 이왕왔으니7만원더줄테니까 사진에 나온거
달라고 하니까 없단다. 그래도 왔으니 지내볼라고
사장님이 알려준6번이나10번좌대로 가봤더니
둘다 에어컨은 달려있는대 나오질않는다 이폭염에
죽으라는건가?
할수없이 환불을요청하고 집에가기로와이프랑
결정했다 하지만사장님은 환불안되다고하고 잘알아보구
오셔야지한다.
나는 이건사기다 시설안좋은좌대가 물반고기반앱에서
사진한장이라도 있었으면 전화라도 해보구왔을것이다
하지만 단한장도없었다. 나중에 집에와서2틀뒤확인하니
업데이트 해놨더라. 심하게 항의하니 수수료뺀 금액을
환불해주면서 7만원주더라 그냥가려다 주인아줌마가
두통수에다 욕을하더라 그래서 말다툼하다
물반고기반에전화해서 이건사기다 피해보상
까지 소송걸거다 라고하니까 취소해주었다
난다시 환불받고 7만원돌려주고 돌아왔다
이런 황당한 저수지가 다있나 그렇게 낚시를
다녀는대 이런사기꾼들은 처음본다
먼길에서 운전하고왔다가는 시간과 톨비.기름값은
누가보상해주나 다시는 전대리 저수지에 나처럼
사기 당하는 사람이없었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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