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걸림으로 채비손실 있으니 전용 에기, 싱커,
스냅도래, 쇼크리더 등 여유있게 준비합니다.
공략방법은?
갑오징어는 바닥권 거의 벗어나지 않습니다.
채비를 조류 상단 5~10m 거리에 던진 후에
'숏저킹&스테이' 연출하며 바닥층을 탐색~
입질은 액션 연출 후 솟구친 에기 내려가며
가라앉는 과정에서 들어옵니다.
갑오징어가 바닥권에 내려앉은 에기를 가져
가는 경우도 많으므로 액션 연출 후 약5초간
스테이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활성도 좋으면 낚싯대 당기는 시원한 입질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대부분 초릿대가 천천히 꼬꾸라지는 어신이
들어옵니다.
입질 들어오면 가볍게 챔질한 후 천천히 끌어
냅니다.
갑오징어는 다리가 굵고 짧아 정확히 바늘이
박혀도 벗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싯대와 낚싯줄의 텐션을 유지하며 슬로우
릴링으로 원줄을 천천히 감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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