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 미끼는 많은종류가 있지만
최근 가장 많이 쓰이는 세 종류는
지렁이.떡밥(글루텐).옥수수다.
한때 대물낚시용 미끼로 각광받던 새우와 참붕어는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된 낚시터에서는 덜 먹히면서
사용 빈도가 크게 떨어졌다.
특히 외래어종 확산이후 식물성 미끼로서
씨알 선별력까지 갖춘 옥수수의 비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지렁이.글루텐.옥수수의 세 미끼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공부해 보기로 한다.
각각의 미끼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 최고의 위력을
발휘하는 것일까?
오늘은 첫번째로
1. 지렁이가 가장 잘 먹히는 상황
only지렁이
세가지 미끼중 계절과 낚시터를 막론하고
가장 많이 쓰이는 미끼는 지렁이다.
한겨울 얼음낚시부터 한여름 혹서기까지
두루 쓰이며 어떤 미끼가 잘 먹힐지 모르는 미답의
저수지에서 탐색용 미끼를 선택할때 1순위 미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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