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지기몽몽

노래미 쥐노래미 차이점과 낚시시기

반반지기몽몽

어종사전

노래미 쥐노래미 차이점과 낚시시기
2017년 05월 16일 신고하기
요즘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연안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쥐노래미!

그런데 쥐노래미를 흔히

노래미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엄연히 다른 어종인거.. 알고 계셨나요?

다른 어종이지만

너무나도 닮은 쥐노래미와 노래미의

차이점을 한번 살펴볼게요.












보통 대상어종을

노래미와 쥐노래미 중에서 고르라 하면

대부분이 쥐노래미예요. ㅎㅎ

노래미의 경우

크기가 15~20cm밖에 되지 않지만

쥐노래미의 경우 20~30cm 기준으로,

완전히 다 자라고나면

50cm 이상까지 커지기 때문이에요.













그 외 노래미와 쥐노래미의 차이점은?







노래미 복부 색은 황갈색,

쥐노래미 복부 색은 회색이며

노래미는 측선이 1줄,

쥐노래미는 측선이 5줄 있습니다.

두 어종 모두 낚시 할 때 잘 잡히는 어종이지만

쥐노래미가 노래미보다 더욱 고소하니

맛있다고 해요! (그럼 위너? ㅎㅎ)

쥐노래미의 낚시 포인트는

암초 사이 돌이 자란 곳인데

자원이 풍부하고 낚기도 쉬워서

초보자들도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답니다.














노래미, 쥐노래미 둘다 11월~12월이 산란기여서

이 때는 금어기 기간이지만

산란을 마친 3~4월부터는 먹성이 좋아져

4월말~5월부터 씨알이 굵은 것들이 낚여요.

때문에 요즘이 한창 씨알 좋은 쥐노래미를

대상어로 하기에 적기!

쥐노래미낚시 가보는 건 어떠세요? :D


#낚시시기 #노래미 #쥐노래미

댓글 1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