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는 붉은 태양빛에 찬란하게 번지는 윤슬을 바라보며 도착한 곳 승봉...
갑이 은행이라 생각하고 털러 왔으나...
벌써 어느배의 손길이 먼저 닿았는지 은행의 풍족한 잔고는 없었다는...
그래도 굵직굵직한 보석들이 남아 있었으니....
울 조사님들 굵직한 갑이 보석을 한보따리씩 챙깁니다.
오늘도 역시나 실력의 편차는 어쩔수 없음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고요...
갑이는 회로 먹는게 최고..!
다음은 숙회..! 물을 팔팔 끓여서 손질한 갑오징어에 부어주어 살짝 익혀드시면 겉은 쫀득탱탱 속은 촉촉한 회가 된다는...
오늘도 울 조사님들 행복한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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