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선상낚시를 근 30년 가까이 하며 내가낸 선비와 조과물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쓰인다는 것을 한번도 생각 해보지 않았고 그런 행사를 본적도 없기에 신선한 충격(?) 으로 다가온 하루였습니다.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해 주신 우리 조사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취지의 행사이기 때문에 좀더 낚시에 집중하시길 바라며 개인 조과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과물을 보시다 시피 몇일 잠잠하던 주꾸미들이 넘쳐나는 하루였습니다.
더운날씨에 열낚해 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아낌없이 기부해 주심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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