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수인원 모시고 백조기 은행 털러 갔습니다.
첫포인트 도착! 한 두번 낚시대를 드리우나 신통치 않아 기름값 생각안코 멀리 나갑니다.
역쉬~ 선장님의 판단이.... 굳...!
무슨 시즌 주꾸미 잡는 줄...
느나느나 타임이 하루종일 이어집니다...
모든 조사님들 반찬거리 넉넉히 잡으시고 조기입항 했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그렇지만 한 낮에는 물러가기 아쉬워하는 여름 태양볕에도 지친기색 하나없이
열심히 낚시 해주신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수고 하셨다는 인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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