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 : 무시
사용에기 : 카포스 세네
색상 : 퍼플, 청록, 고추장(레이져)
산란 갑오징어 첫도전, 선장님의 초반 팁을 참고하여 빠르게 패턴을 파악하여 준수한 씨알의 갑오징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무시라는 좋은 물때에 전체적인 조과는 좋지 않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패턴을 빠르게 파악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조류 흐름에 맞춰 가짓줄 길이와 봉돌은 수시로 교체 하는것이 주요 포인트 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1) 가짓줄
- 예민한 입질 : 봉돌의 단차를 가능하면 짧게 유지
- 조류의 흐름 : 많이 흐를수록 긴 가짓줄, 물이 가지 않을수록 짧게 운영
(파도나 선장님이 배질을 해줄시 섬바를 풀어 스풀을 컨트롤하여 봉돌이 바닥에서 날지 않도록 유지)
2) 봉돌 : 10호 ~ 20호 모두 사용
- 봉돌이 날리지 않을 정도의 무게 선택
- 바닥을 긁으며 바닥의 느낌 외 진득하게 올라붙는 입질 감지
3) 에기 : 예민한 시기 소형 에기 사용
- 동틀녘 아침 낮은수심(약5미터권) : 고추장 레이져
- 깊은 수심(20미터 전후) : 보라색, 붉은색, 검은색 계열
- 10미터권 수심 : 금일 예민한 상황이라 판단되어 튀는 색상보단 내츄럴 컬러를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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