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낚시터

개장이야기

삼하낚시터

민물 조황

개장이야기
2024년 03월 15일 신고하기

어종 붕어 외 2종

날짜 2024년 03월 14일 목요일

위치 삼하낚시터 바로가기

미끼 떡밥(기본) 외 3개

한낮엔 어질고 포근하다가

새벽엔 찬 서리로

어린싹을 꼬부린 마지막 냉기가

시나브로 잦아들고~~~




봄바람의 상냥한 속삭임에

호수는 몸을 풀었고

붕어 입질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읍니다..






어느새 호수엔 봄이왔고

마음은 울렁이지만

주말이면 온기는 온데간데없이

옷깃을 여미게합니다.



대단히 바리는 것도

거창한 취미도 아닌데

진장한 봄을 만 나는 여정이

이랗케 어려울까?




푸념 섞인 한숨을 쉬었지만,

약솟한 붕어는 얼굴ㄹ을 내밀고

마냥 반가운 마음에

헛읏음이 새어 나옵니다..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도

얄굿은 봄 날씨가 야속하지만

그래도 작은희망 하나는

품어봐야 하지않을까?












봄타는 마음 진정시키려

봄 붕어의 자태가

얼마나 고운지

보고 싶어 찾아갑니다.








오늘은 꾼들의 사랑방

수도권 이웃집 낚시터

양주 삼하 낚시터의

봄개장 날입니다.


붕어손맛 , 대물손맛


모두 즐기는 명품손맛터


양주 삼하 낚시터


수도권 최고의 접근성과

오랜전통을 자랑하는

양주 삼하낚시터가

3월 둘째주 개장했읍니다.














남한강 자연산 강잉어와

국내산 떡판 향어손맛을 원하시는

모든 조사님들을 초대합니다.


대물터에도 행운표를 방류하여

긴장감을 더드렸읍니다.

언제든 오시면 만나실수 있읍니다.


도심한뼘~~

단정하게 다듬은 시설과

주변 산세와 조경의 어울림이

쾌적하고 아늑한

우리들의 놀이터

연중 일정한 수위와 수질은

사시사철 기복이 적은

호조황을 약속합니다.


언제라도 손맛이 보장되는

부담없고 편안한 손맛과 입맛

모두 낚는 대물터까지 겸한

전천후 호황터~


일상의가벼운 일탈

삼하낚시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