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날씨가 좋았는데 급 추워진 주말
날씨덕에 11월 25일은 23년 나의 마지막 출조날 ㅋㅋ
낚시한지 몇달 안된 초짜가 이겨울 쉬어야한다는게 아쉬워서 급하게 혼자 오이도피아 예약하고
갔어요. 혼자는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은데 사무장님께서 친절히 잘 알려주시고~
오늘 같이 낚시했던 팀분들 또한 새심한 배려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나 즐거웠던 낚시였습니다 !!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조과가 좋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넘쳐흐르게 따뜻함을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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