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비가 오는 가운데 오랜만에 와따좌대에 방문했습니다
이틀연속 출조로 마릿수 손맛을 보려했으나 급 선상낚시가 땡겨서 전날 무창포 초보도 쉽다는 백조기 낚시를 갔으나 폭망 백마리 잡는다고 백조기라는데 약 10시간동안 35마리로 큰실망을 하고 다음날 와따좌대에서 마음을 치유했네요...
낚시배들 조황사진 솔직한곳도 있으나 제가 간곳은 그렇지 않았네요...ㅜㅜ
암튼 화요일 6분의 조사님들과 황제낚시를 하였습니다.
날씨도 구름에 낚시하기 좋았고... 하지만 수문방류 민물유입으로 실장님께서 조황걱정이...ㅋㅋ 않나올까봐 좌대 입성하자마자 서비스 방류를 바로... 이후 6명뿐인데 2번의 어마 무시한 양의 방류... 하지만 실장님의 걱정일뿐
요근래 최고의 조황이었습니다.
총 조과 30마리(도미 1 우럭 29마리)
이런 어제 쥐꼬리만한 백조기를 35마리 잡았는데...
그냥 좌대를 올걸...ㅋㅋ
역시 와따는 와따네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조사님들 도미 한마리씩 하셨고..
다해서 6명이 100여마리 잡은거 같네요.ㅋㅋ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