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바다 한치사냥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른 바다날씨여서 기대를 부품고 낚시 시작하였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낚시를 하려는 순간 이놈에 해무가 살짝끼기 시작하더니 에휴...온바다에 해무로 또다시 앞이 안보일정도네요
풍도 말썽 해무도 말썽...어제와 같은 상황!!!
여기저기 한치들이 안물어준다네요..
이동할수도 없고 그나마 낱마리라도 나오니 끝까지 해보기로 결정!!!하고 계속 낚시시작하지만...
이번엔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장대비로 쏟아져 손님들 다들 선실행...
하지만 비가내리니 해무가 없어지면서 피딩이 왔습니다~
손님들 다 나오시라해 장대빗속에 낚시 시작하였습니다
해무가 사라지니 입질이 활발하네요.ㅋ
장대비 바람속에 끝까지 열심히 해주셔서 좋은 조황으로 입항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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