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제대로 보고왔네요~
겨울이라 솔직히 기대도 안했을뿐더러
민물낚시 워낙 좋아하는 신랑 콧바람이나 쐬줄까하고
간거였는데...
사장님께 얻은 생새우 미끼로 한마리,
내 손맛이 들어간 포테이토와 글루텐으로 만든 떡밥으로
두마리...
대물을 낚았네요 ㅎㅎ
오전 일찍부터 낚시하게 해주신 사장님 배려 감사드리며 ㅎㅎ 늘 친절하심에 참 좋네요 ㅎㅎ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히 오라는 전화부터
기분좋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이제 날씨좀 풀리면 또 들릴께요!
와 근데 어제 날씨 진짜 봄같았어요 날씨하기 진짜 좋은날씨❤
다음에 또 뵈어요ㅎㅎㅎ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