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집 사장한테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경찰불러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당하고 경찰서 가서도 제정신 아닌 소리해서 합의고 뭐고 사과도 안받겠다 하고 조서쓸거 쓰고 나왔습니다
*가게 방문했으나 문닫김, 전화번호 있어서 전화해봄 = 안받음
다른가게 찾아가서 구입할거 고르면서 볼일보는중에 전화를 계속함
받을때까지 하길래 6번째에 받음
받아서 이제 저도 볼일 없으니 좋게좋게 대답하고 끝냄
좀이따 또 전화옴 받았는데 입에 담기도 힘든 더러운 욕들을 함
억울해서 찾아간다고 하고 끊음
다시또 전화옴
술드셨냐 물으니 맞다고는 하는데 끊임없이 욕을하고 죽인다고함
도대체 왜 이러는지 궁금해서 첫번째 통화때 다른데왔다고 한거때문인가 싶어 일단 사과받고싶어서 찾아감
다시 도착해보니 아주머니만 계시고 본인은 없음
전화해보니 죽이러 갈거니까 있으라함
일단 술을 거하게 드신거같아 혹시몰라 경찰부름
경찰이 먼저오고 저보러 뭐 이런거로 신고를 하시냐 그냥 가셔라 이러길래
저도 좀 머슥해서 그냥 가려고 아주머니께 얘기좀 잘 해주셔요 하고 나오는데
사장이 등장함
눈 마주치자마자 다짜고짜 주먹날리고 뒷머리 잡고 때림
머리는 계속 잡혀서 뒤로 끌려가고 경찰이 막아서는 바람에 뒤로 더 끌려감
그 와중에 발로 등허리를 차고 허벅지 차고 함
경찰관분이 떨어뜨리고나서 제압 후 체포하시고 경찰차로 넣으심
그렇게 경찰서 같이 가서 조서쓰는데 저를 때린 이유가 보이스피싱인줄 알았다고 얘기를 함.....
이게 뭔 개....
정상인이 아닌거같아 제가 할거만 다 하고 더이상 대화안하고 경찰서 나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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