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 모시고 출항하였으며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낚시하였습니다.초반에 해가 떠있을 때는 입질이 없었으며 해가지고 나서부터 활발히 입질을 하였고 입질이 예민한 편이였지만 마릿수는 꽤 잘 나왔으며 왕사미는 약 10여수 나왔고 손님고기로 붉바리와 우럭이 낱마리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입질 빈도수는 줄어들었으며 초보 분 중에서도 장비를 예민하게 준비해 오신 분은 조황이 좋았으며 그렇지 않은 분은 마릿수가 적어 개인별 편차가 좀 있었지만 드실 만큼은 잡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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