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눈비가 쏟지는 날씨에
당암포구 성호좌대를 다녀왔어요.
태풍급 강풍이었지만 내부는 바람막이를 설치해두셔서 걱정은 없었네요
갑자기 차거워진 바다 수온 때문에 우럭 입질은 시원치 않았지만 그래도 5마리 평타는 했어요
시설 깨끗하고 사장님 사모님 친절 하시고 그리고 홍합국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좌대요금 7만원으로 인상 했는데 여긴 1만원 인상한 6만원 착한 가격 입니다.
또한 운영자님의 세심한 배려에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4월 부터는 참돔 입어 한다니 그때 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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