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간 야간 볼락낚시...
통영에서 4일간 꽝치고 마지막날 삼천포로 달려갑니다. 원래 울산에서 2명합류 같이 하기로했는데 급한일로 취소하게되어 혼자타게 됐네요~~ 처음하는 낚시라 채비도 엉성하고 불안한 마음이 가득이었는데,
수원 멀리서 왔다고 선장님과 동행했던 현지조사님들의 따뜻한배려로 다른 선상낚시에서 느끼지못한 볼락낚시에 눈떠봅니다.
하나 하나 가르켜주신데로 해보았더니 많이는 아니여도 털털거리는 손맛좀 보고왔네요 ㅎ
(현지에선 카드채비낚시를 털털이낚시라고 하네요^^)
올라오자마자 바로 재예약 들어갑니다 ㅋ..
다시한번 현지조사님들과 선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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