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의 컨디션은 중상입니다. 짬낚시라 아무래도 초보가 많았는데 한마리라도 더 잡게 해고 싶은 선장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배를 잘 잡아주어 수월하게 낚시하였고 갑오징어 5수, 쭈꾸미 30수 가량 했습니다. 디스커버리호의 특히 좋았던 점은 사무장님 도움 활동이 활발했고, 짬짬이 잡은 쭈꾸미를 3회정도 뽑기해서 나누어 주었는데 마치 이벤트 같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늘 에기는 cabeza 수평래틀 야광에기 핑크색에 갑오징어 나왔고 국방색 요즈리에 쭈꾸미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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