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전체가 연안잔교로 조성되어있고 워낙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약간의 녹조현상도 보이네요.
아침에만 잠깐 햇볕이 들고 하루종일 햇볕이 없는 좌측잔교에 자리를 잡고 낚시태 셋팅을 합니다
제가 요즘 주력으로 쓰고있는 동일레저 에어봉돌입니다.
친환경추로 제작되어있고, 부력조절구간이 0.3g에서 0.5g까지 에어봉돌 하나로 조절이 가능하여 간단하게 부력조절이 되어 찌맞춤 시간이 단축되고, 상황에 맞게 부력을 가감할 수 있어 오링이나 와셔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채비의 간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찌는 SZ몰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백호 양어장용 센서찌 2호입니다. 17목 센서찌로 부력 5.1g이고 무게가 배터리 포함하여 3.3g으로 순부력이 약 155%로 전자찌 답지않게 순부력이 좋네요. 배터리는 425를 사용하고 배터리를 위로 꼽으면 센서가 작동되고, 거꾸로 끼우면 작동이 안되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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