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수빈호
서비스 대단히 불만족
선장이 낚시자리 차지함.손님은 구석탱이 자리내줌
방생사이즈 안지킴
코로나시국 마스크 안씀(선장)
손맛제로
항에 썪은냄새남
통영 화살촉오징어 하러 갔다 최악의 선장맛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처음하는 낚시라 준비해오라는대로 거금들여 낚시대사고 채비준비해서
몇시간을 달려갔는데 선장은 인사한마디 안하더군요 참고로 이배를 여러번 탓었습니다. 어떻게해야 하는지 한마디 알려주지 않았고 자리도 구석탱이
한자리에서 저흰 두명이서 하는데 선장본인과 선장마눌 두린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더군요.손님은 자리도 없는데 선장이 자기 자리 차지하고.
내돈내고 낚시하러 갔는데 손님대우는 커녕 이게 말이되는건지
어이상실이고 선장은 대충 배대놓고 다른손님하고 끝날때까지 잡담하고 있고
여태 일년을 주말마다 배를타도 이런 최악의 배는 처음이며
오징어 방생사이즈 다 잡아가더군요.심지어 이 코로나시기에 방역에
더 신경써야할 선장이 마스크도 안쓰고 낚시끝날때까지 잡담하는 대단한
선장이더이다.왠만하면 이해하고 양보하고 하는게 사람 마음인데 이배는
생각날때마다 화가 쏟구쳐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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